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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제주도에서만 먹이를 줄 수 있는 동물이라고? 먹이주기 체험할 수 있는 노루생태관찰원... 본문

N* Life/Travel

[제주도 여행] 제주도에서만 먹이를 줄 수 있는 동물이라고? 먹이주기 체험할 수 있는 노루생태관찰원...

라디오키즈 2017.11.10 14:00

제주를 제외한 곳에선 고라니가 더 흔하다지만, 제주도에선 노루를 종종 만날 수 있습니다. 사려니숲길 같은 곳을 걷다가도 우연히 만날 수 있고 중산간에 있는 저희 회사 본사 숙소에선 종종 밤에 근처를 지나가는 노루를 볼 수 있다고도 하는데요.


노루 먹이주기 체험이라는 낯선 경험 해보셨나요? 제주도 노루생태관찰원 여행기...


경계심 많기로 유명한 이 제주산 노루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노루생태관찰원이라는 곳인데요. 입장료도 성인이 1,000원밖에 안 하고 먹이인 나뭇잎이 달린 나뭇가지도 1,000원이면 살 수 있어서 부담이 참 적은 관광지더라고요.








물론 그만큼 큰 구경거리가 있는 곳은 아니지만, 거친오름을 중심으로 산책로도 있고 들어가 보지는 않았지만, 전시관과 작은 놀이터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찾기 괜찮아 보이는 곳이더군요.^^ 찰나의 순간이긴 하지만, 커다란 눈망울로 먹이를 갈구하는 노루와의 밀땅도 즐겁고 말이죠. 노루는 경계심이 많은 만큼 먹이도 조심스럽게 입술로만 받아먹으니 손이 물릴 걱정도 없던데...








참고로 노루도 우두머리가 있으면 서열이 낮은 노루는 먹이를 잘 먹으러 오지 않던데 보통 그렇게 눈치 보다 먹이를 먹지 못하는 게 작은 개체이다 보니 더 마음이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서열이 높은 녀석에게 한 번, 낮은 녀석에게 한 번. 그렇게 번갈아서 먹이를 줬는데 찹찹하고 받아먹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노루 먹이주기 체험은 언제나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니 제주에 들를 일이 있고, 어린 자녀가 있다면 들러보시길 추천드릴게요.^^


[관련 링크: Roedeer.jejusi.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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