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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올레꾼의 쉼터와 만난 우유부단 크림공작소~ 구제주 중앙로사거리의 간세라운지 방문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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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올레꾼의 쉼터와 만난 우유부단 크림공작소~ 구제주 중앙로사거리의 간세라운지 방문기

라디오키즈 2017.10.25 06:00

제주도로 여행을 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작은 조랑말 인형을 만날 때가 있는데요. 이 작은 조랑말의 이름은 간세인형. '간세'는 제주어로 '천천히'라는 의미라고도 하고 '느릿느릿한 게으름뱅이'란 뜻의 '간세다리'에서 따왔다고도 하던데 그 간세라는 이름이 붙은 작은 카페에 들렀습니다.


올레꾼이든 아니든 가볍게 들를 수 있는 카페, 간세라운지 X 우유부단 크림공작소...


간세라운지(GANSE Lounge)에 찾아간 건 사실 특별한 의미가 있기보다 음료 한잔 마시려고 찾은 거였는데요. 중앙사거리 근처에 자그마한 간세라운지가 자리 잡고 있더라고요. 제주 올레를 사랑하는 이들이 들리면 좋을 이 곳엔 우유부단 크림공작소가 샵인샵으로 들어가 있었는데요.










도심 한복판 골목길 안쪽에 있다 보니 딱히 주변 풍경이 예쁜 곳은 아니지만, 귀여운 간세 인형부터 올레길을 놀멍쉬멍 돌 때 참고하면 좋을 아이템과 성이시돌목장의 유기농 우유를 베이스로 한 밀크티와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이더군요. 제가 맛본 건 얼그레이 밀크티와 흑임자슈, 커피우유 등이었는데 깨끗하게 먹기 힘들었지만, 달달하니 맛있었던 흑임자슈도 좋았고 특출나진 않았지만, 음료도 괜찮더라고요.










전 올레꾼은 아니라서 카페 들르듯 가볍게 찾았지만, 올레꾼에겐 또 다른 의미의 장소가 아닐까 싶기도 하던데 다양한 간세인형도 만나보시고 스벅 같이 뻔한 카페가 가득한(?) 구제주 한복판에서 만나는 이색 카페로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제가 그곳을 찾은 이유도 사실 그렇게 너무 뻔하지 않은 걸 선택한 건데 결과적으로 잘 한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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