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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맑으면 더 좋았겠지만, 흐린 날도 괜찮았던... 파스텔컬러로 관광객을 맞이하는 세화 해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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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맑으면 더 좋았겠지만, 흐린 날도 괜찮았던... 파스텔컬러로 관광객을 맞이하는 세화 해변...

라디오키즈 2017.12.28 14:00

제주도에 갈 때마다 바다를 하나씩 발견하곤 하는 것 같습니다. 제주엔 해변이 많고 아직 제가 가본 곳이 많은 만큼 새로운 바다를 발견할 때마다 매료되곤 하는데요. 이번엔 세화 바다가 절 사로잡았습니다. 사실 이번 제주도 여행에선 날씨가 썩 좋지 않았습니다.ㅠ_ㅠ


흐린 날도 맑은 날도 제주도를 찾은 모든 이를 위로하고 북돋우는 세화 바다...


그래서 맑은 날의 월정리를 상상하고 찾아갔던 그곳도 평소의 푸르름을 잃고 시름시름 앓고 있는 느낌이었는데요. 토요일에 찾아간 세화 해변은 좀 다르더라고요. 날은 흐렸지만, 멀리 남해에서 제주까지 밀려왔을 모래가 어두운 현무암을 가려 특유의 푸른 바닷 빛깔을 만들고 있었으니까요.


















날씨가 좋았다면 그래서 푸르른 하늘이 더해졌다면 더 예뼜겠지만, 이 정도면 만족. 이곳도 제주의 예쁜 바다라서 카페가 없는 건 아니지만, 아직 월정리만큼 북적이지도 않고 억지스럽게 꾸미지 않은 어촌 마을의 소박함을 느낄 수 있어 좋더라고요. 다음에 제주에 가게 되면 좀 더 본격적으로 둘러볼 생각입니다. 근처에서 잠도 좀 자면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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