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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터디오 플라이러너 리뷰] 자유롭게 달리며 음악에 취할 수 있도록~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셋 사용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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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터디오 플라이러너 리뷰] 자유롭게 달리며 음악에 취할 수 있도록~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셋 사용기...

라디오키즈 2017.10.12 06:00

달리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일교차가 크다는 게 단점이긴 하지만, 시원한 가을 날씨이니 운동하기 참 좋은 계절인 셈인데요. 이럴 때 귀에 착 달라붙는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셋이 있다면 십분 활용할 수 있겠죠?^^


달리기 좋은 이 계절, 귀에 착하고 달라붙는 블루투스 이어셋... 옥터디오 플라이러너...


옥터디오(OCTAudio)가 준비한 블루투스 이어폰 플라이러너(Fly Runner)도 그런 스포츠형 블루투스 이어셋인데요. 특히 부드러우면서도 핏이 잘 되어 귀에 착 달라붙던 느낌이 좋은 녀석이더군요. 10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사용했고 블루투스 4.1에 aptX, AAC, SBC 등의 코덱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2.5시간 완충에 최대 8시간 사용 가능하다는 녀석인데요.



구성품은 옥터디오 플라이러너 본체와 충전용 마이크로 USB-USB 케이블, 메모리폼을 비롯한 여러 크기와 소재의 이어팁, 사용 설명서와 파우치인데요. 꽤 알찬 구성이더군요. 특히 메모리폼 등 소재와 크기별로 여러 개 제공되는 이어팁 때문에 그런 생각을 갖게 됐는데요. 기본 이어팁도 비교적 잘 핏되겠지만, 귀 모습에 따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옵션이 많다는 건 좋은 거니까요. 제조사가 세심하게 공을 들였다는 느낌도 받게 되고요.





디자인은 목 뒤를 부드럽게 감싸는 선과 오른쪽 왼쪽 이어폰부로 나뉘는데요. 전반적인 제어는 모두 오른쪽에서 처리합니다. 오른쪽 상단에 전원, 재생/일시정지, 핸즈프리 등의 다기능 버튼이 하단에는 +, - 볼륨(짧게 누름)과 이전/다음 곡 넘김(길게 누름) 버튼이 또 마이크로 USB 충전 포트가 자리 잡고 있고요. 한쪽에 제어부가 집중된 만큼 손에 금세 익숙해지실 겁니다.





플라이러너는 땀이 발산되는 격렬한 운동 중에도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셋인 만큼 생활 방수도 지원하는데요. IPX5급으로 방수 등급이 높지는 않지만, 약간 비가 내리는 수준이라거나 땀을 흘리는 정도로는 고장 나지 않을 정도이니 그 정도 상황에서 쓰신다면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음질은 빼어나게 좋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무난하긴 하지만, 살짝 잡음도 들리고 특히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재생되는 음악이 아니라 플라이러너 자체의 작동 상태를 알려주는 사운드가 매끄럽지 않게 들리더라고요. 음악 자체는 무난한 편이지만, 이런 부분에서 좀 더 신경을 썼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노이즈가 끼는 부분도 개선했으면 좋겠고요.





정리하면 아무래도 가성비에 방점을 찍은 제품이니 만큼 소소한 아쉬움도 있었지만, 스포츠를 즐기는 상황을 감안해 최적의 사용성을 제공한다는 점에는 점수를 주고 싶네요. 장시간 사용할 때도 불편함이 없는 그 핏과 무난한 음질 등은 이 계절 달리기 좋아하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녀석인 것 같아서 말이죠.^^


[관련 링크: OCTAud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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