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팀원들과 강화도로 워크샵을 다녀왔다.
2008년 상반기를 정리하며 팀원들이 함께 다녀온 1박2일의 이번 워크샵.
개인적으로는 '식도락'이라는 테마가 있어 더 행복했던 이번 워크샵의 이모저모를 소울폰으로 담아봤다.
달려라... 맛있는 음식이 기다리는 강화로...
각자의 차에 나눠탄 팀원들은 섬 아닌 섬 강화도를 향해 가열차게 내달렸다.
그렇게 도착한 강화도의 펜션은 멀리 바다가 내려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있었다.
중간 중간 다른 일정도 소화했지만 이번 워크샵의 핵심은 맛있는 음식 먹기.
본격적인 맛난 음식들의 향연...
일행은 숙소 근처의 황청포구로 향했다.
첫날의 완소 메뉴 '밴댕이회'를 먹기 위해서...
몇가지 밑반찬이 깔리나 싶더니 어느새 메인 요리랄 수 있는 밴댕이회의 등장...
늘 밴댕이 속알딱지 같은 표현에만 익숙했지 밴댕이가 어떤 생선인지도 몰랐는데 은빛 광택을 두르고 나타난 밴댕이의 맛은 기대 이상이었다.
이 녀석은 밴댕이 회무침.
밴댕이가 제철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찾은 강화도... 밴댕이회의 맛은 기대 이상이었다.^^
식사가 끝난 후 만난 강화도의 바다... 이미 해는 수평선 아래로 숨었지만 풍광 만은 일품.
다음날 아침 펜션에서 역시 Soul로 찍은 사진이다.
이름모를 꽃을 접사 모드로 담아봤는데 정말 잘나왔다는 느낌이 물씬~~
자. 이번엔 두번째 메인 요리랄 수 있는 '장어구이'다.
이곳도 강화도에서 굉장히 유명한 곳으로 장어는 제철인지 모르겠으나 어느새 지글거리는 장어에 매료되어 버렸다.
양념을 발라 굽기도 하고 소금에 찍어 먹어도 일품.
워낙 기름진 녀석이라서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탈이 날수도 있다지만 다행스럽게도 별일없이 풍미를 즐길 수 있었다...^^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과 평온한 공간에서 맛있는 음식을 나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이번 워크샵은 2008년 하반기 새로운 질주를 위한 소중한 재충전의 시간으로 함께한 모든 이의 마음 속에 남았으리라...
수고했어... Soul...
그건 그렇고 역시 500만 화소답게 소울폰의 카메라는 기대 이상의 결과물을 보여줬다.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것도 매력적이지만 그냥 기본 설정 만으로 촬영해도 썩 괜찮은 사진을 찍어주니 스냅 촬영용 카메라로 활용하기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물론 위의 사진들은 소울폰을 쓰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찍은 거라서 초점이 맞지 않는 것도 있긴 하지만 대체로 만족스러운 모습들. 덕분에 앞으로도 소울폰은 서브 디카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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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 밴뎅이 회~ 맛있어 보입니다. ^^;
2008/07/09 10:41넵. 처음 맛봤는데 맛있더라구요.^^;; 식도락 워크샵에 제격이었던 아이템이었습니다.
2008/07/09 18:54사진이, 휴대폰 카메라 같지 않고 깔끔하게 잘 나오네요..ㅋ
2008/07/09 13:04의외의 결과물인데요?ㅋㅋ
원본 사이즈를 봐야 제대로 알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뷰티보다 나아 보입니다.ㅎㅎ
리사이징만 거친 사진이고요.
2008/07/09 18:56원본 사이즈는 1280x960 이었습니다.
저도 뷰티보다 나은 느낌입니다.^^
화..-.- 정말 폰카인가요. 정말 깔끔합니다.
2008/07/09 13:12서브용으로 손색이 없을정도인데요.
동영상 기능도 사진만큼하는지 궁금하네요.
동영상 촬영의 경우 320x240에 15fps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화질은... 나중에 한번 직접 촬영해서 보여드릴게요.^^
2008/07/09 18:58장어구이 먹고나서 어디다가 힘을?? -_-;;
2008/07/09 17:53아참 라디오 키즈님 가지고 있는 캠코더 작티 기종이 뭐죠..
꼬리도 먹었지만...=_= 그냥 생활 에너지로...
2008/07/09 19:00글구 제가 쓰는 녀석은 HD-1입니다.
디카랑은 아직 느낌이 좀 다르지만...일상생활 찍는데는 충분하군요. 사진 잘 봤습니다.
2008/07/09 20:35넵. 솔직히 하드웨어 스펙 차이를 고려하면...=_= 디카랑 동일 혹은 더 나은 사진을 찍는다는 건 아직 요원한 일이죠.
2008/07/11 13:01그럼에도 꾸준히 발전해가는 모습은 보기 좋네요. 이 정도면 서브 디카로 활용할만 할 거 같아요.ㅎ 아 줌 기능도 좀 확실해지면...
해삼물을 잘 못먹는 저로서는 그냥 그림의 떡 ..;;
2008/07/13 15:53아. 저희 팀원 중에도 못드시는 분들이 계셔서 고생 좀 하셨지요.;;
2008/07/13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