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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전문가용 8K 캠코더 8C-B60A 발표... 세계 최초의 8K/60fps 캠코더로 8K 생태계를 다져가는 샤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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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전문가용 8K 캠코더 8C-B60A 발표... 세계 최초의 8K/60fps 캠코더로 8K 생태계를 다져가는 샤프...

라디오키즈 2017.12.01 14:00

우리나라는 지상파에서의 4K가 참 더딘 상황이지만, 옆 나라 일본은 4K를 넘어 8K를 실용화하기 위해 열심히죠. 특히 2020년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영상 선진국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샤프가 세계 최초로 8K/60P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전문가용 8K 캠코더를 선보였더군요.


2020년 도쿄올림픽, 8K 생태계를 준비하는 샤프의 전문가용 8K 캠코더 8C-B60A...


8C-B60A라는 모델명을 가진 요 캠코더의 가격은 무려 880만 엔(8,690만 원 정도). 그냥 보기엔 엄청나게 비싸 보이지만, 세계 최초의 타이틀과 함께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방송용 제품일 테니... 일단 일본에서는 욕심낼만한 방송사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샤프는 이미 8K 모니터를 출시했고, 8K TV도 출시 예정인 만큼 기술의 발전과 함께 자연스럽게 변해갈 8K 영상 생태계를 한발 먼저 개척해가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는 듯합니다. 8K를 영상 외에도 의료나 보안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해 갈 거라고 하는데 상대적으로 보수적으로 움직일 시장들이지만, 언젠가는 이런 초초고해상도가 일상화될 날이 찾아오겠죠.




8C-B60A는 3,300만 화소의 슈퍼 35mm급 CMOS 센서로 8K/60fps 촬영이 가능하고 저장 미디어로는 2.5인치 SSD를 사용하는데 2TB에 약 40분 분량을 기록할 수 있다고 하고 글라스 밸리(Glass Valley) HQX 코덱에 대응한다고 하네요. 약 5kg짜리 렌즈를 포함해 표준 구성 시 무게가 10kg 정도 된다고 하고요. 어깨에 견착 해서 촬영과 기록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는 게 이 녀석 만의 매력인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선 언제나 8K를 활용하게 될까요?




...그래도 2020년 정도 되면 대중화에 들어서긴 할까요? 매번 열리는 올림픽 때마다 영상 기술과 환경이 급속히 업그레이드됐던 역사가 이번에도 반복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저같이 비전문가가 아니라 전문가분들께 요 녀석이 어떤 의미일지 새삼 궁금해지네요.^^

[관련 링크: Sharp-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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