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코인 vs 황금... 전통의 지불 수단과 가상의 지불 수단 이야기... 인포그래픽 by JM Bullion...

N* Tech/IT Service by 라디오키즈 2014. 7. 16. 22:00

황색의 광택이 있는 금속 원소. 금속 가운데 퍼지는 성질과 늘어나는 성질이 가장 크다.

화학적으로 매우 안정되고 공기 중에서도 산화되지 않는다. 원소 기호는 Au, 원자 번호는 79, 원자량은 196.967이다. 예로부터 최고의 귀금속으로 치며, 화폐나 장식품으로 쓰였다. 백과사전이 전하는 금(金)에 대한 정의 일부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영롱한 빛의 힘 덕분에 오랜 세월 화폐의 노릇을 했고 현재에도 지금까지 채굴된 금의 60% 이상의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에 보관되며 국가간의 지불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이런 금과 화폐로 대표되는 전통적인 체계에 색다른 변화를 일으킨 녀석이 하나 있죠. 모두의 관심을 받는 건 아니지만 어떤 이들에겐 투기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비트코인(BitCoin) 이야기인데요.

금과 화폐가 실물을 기반으로 움직이는 것과 달리 비트 코인은 피어-투-피어로 가상 세계 안에서 디지털 지갑 사이를 오가며 디지털화된 데이터로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죠. 디지털 암호를 풀어서 채굴하는 방식을 적용해 디지털 마이닝의 세계를 열기도 했고요. 이 가상의 화폐에 대해 긍정적인 시선도 부정적인 시선도, 심지어 해킹에 의한 사고로 비트코인에 대한 인식이 뿌리채 흔들리기도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