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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구좌의 당근 케이크를 맛보려고 찾은 달달한 세화 해변의 꿀~ 미엘 드 세화 카페 방문기... 본문

N* Life/Gourmet

[맛집 리뷰] 구좌의 당근 케이크를 맛보려고 찾은 달달한 세화 해변의 꿀~ 미엘 드 세화 카페 방문기...

라디오키즈 2018.02.02 06:00

미엘 드 세화(Miel de Sehwa). 무슨 뜻인지 찾아보니 프랑스어로 미엘이 꿀이더라고요. 그러니 이 카페의 이름은 세화의 꿀 정도 이려나요? 차로 이 곳을 찾는 분들도 많겠지만, 사실 이런 해변 카페의 매력은 뚜벅이 여행 도중 잠시 쉬고 싶을 때 여유롭게 쉴 수 있다는 거죠.@_@


당근 케이크를 맛보러 찾아간 그곳, 세화 해변 앞에서 맛보는 쉼을 위한 카페... 미엘 드 세화...


저 또한 그렇게 미엘 드 세화에서 살짝 쉼을 가졌는데요. 주문 후 진동벨을 갖고 자리에서 대기해야 하는 보통의 카페와 달리 주문한 걸 자리까지 가져다주고 손님이 떠나면 알아서 치워주는 카페더라고요. 셀프에 익숙한 제겐 그래서 더 낯설지만, 그만큼 더 편안했던...










세화 해변이 포함된 구좌는 제주는 물론 우리나라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당근 산지죠. 그래서 들어가기 전부터 마음먹은 대로 구좌의 당근 케이크 한 조각을 주문한 후 따뜻한 카페라떼를 주문했는데요. 메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그니처 메뉴도 따로 있으니 잘 골라 보세요. 메뉴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그래서 더 맛에 집중하고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관광객들이 종종 찾는 곳이지만, 손님이 줄을 잇는 건 아니라서 여유를 즐기며 책을 읽어도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세화 해변을 바라봐도 좋은 곳이라 슬쩍 추천해 봅니다. 늘 여유로운 게 아니라 작정하고 여유를 만들어야 쉼을 얻을 수 있다는 게 현대인의 딜레마지만, 그런 딜레마라도 이용해야 삶을 잘 굴려갈 수 있는 많은 분들께 제주가 위안이 되길 바라보며... 글을 마무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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