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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엑스포 2020에서 아부다비까지... 세계 최초의 상업용 하이퍼루프는 2020년 UAE에 들어선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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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엑스포 2020에서 아부다비까지... 세계 최초의 상업용 하이퍼루프는 2020년 UAE에 들어선다...

라디오키즈 2018.05.03 06:00

멀게는 화성 정복까지 이어지는 일론 머스크의 큰 그림 중 하나인 차세대 이동수단 하이퍼루프(Hyperloop). 관 형태의  선로 안에서 대기압을 조절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 음속 수준인 시속 1,200km 이상의 빠른 속도로 사람과 짐을 실어 나르겠다는 캡슐형 운송수단인데요. 현재 일론 머스크의 아이디어에 동한 기업들이 관련 연구와 개발을 진행 중이죠.



두바이에서 아부다비로 이어지는 10km, 세계 최초의 상업용 하이퍼루프가 된다...



그래서 아직 상용화까지는 멀었나 했는데, 2020년께 상업 운송을 시작할 거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흥미로운 건 하이퍼루프의 첫 운행을 볼 장소가 본진인 미국이 아니라 멀리 중동의 아랍에미리트 공화국(UAE)이라는 사실. 좀 더 구체적으로 정리하면 하이퍼루프 트랜스포테이션 테크놀로지스(HTT)가 UAE의 알다르라는 부동산 개발회사와 손을 잡고 UAE의 수도인 아부다비에서 두바이 엑스포장까지를 잇는 10km짜리 구간을 만들기로 했다는 건데요.




















2020년에 두바이에서 열릴 엑스포에서 홍보를 위해 만드는 거라서 당장 1,200km 이상의 초고속을 보여줄 것 같지는 않지만, 미지에 가까웠던 그 가능성을 가늠하는 흥미로운 시도가 될 걸로 보입니다. 개발사인 HTT는 이후에 아부다비, 알아인, 두바이, 리아드 등 UAE와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이어지는 1,000km에 이르는 광활한 하이퍼루프망을 만들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니 더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면서도 빠르고 안전하게 사람과 짐을 초고속으로 수송하는 시대를 하이퍼루프가 열어가는 걸 보고 싶네요.


[관련 링크: arch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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