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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으로 탈바꿈한 경의선 끝자락... 연남동의 핫스팟, 연트럴파크로 불리는 가을 경의선숲길을 걷다... 본문

N* Life/Travel

공원으로 탈바꿈한 경의선 끝자락... 연남동의 핫스팟, 연트럴파크로 불리는 가을 경의선숲길을 걷다...

라디오키즈 2017.11.07 06:00

슬슬 찬바람이 불어오며 뜨거웠던 여름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름의 자리를 차지한 가을은 초록빛을 노랗고 붉게 물들이고 있는데요. 연남동의 핫스팟 중 하나인 경의선숲길을 걸어봤습니다. 뉴욕의 센트럴파크 마냥 홍대 거리 한켠에서 길게 늘어서 있는 경의선숲길연트럴파크로도 불리고 있는데요.


가을로 물들어가는 도심속 기다란 공원, 연트럴파크 경의선숲길을 걷다...


기다란 공원 길을 산책하기 참 좋은 요즘이더라고요. 높아진 하늘은 푸르기만 하고, 늘어선 나무와 꽃, 잔디는 가을빛으로 슬슬 물들어가고. 졸졸졸 흐르는 물과 의도적으로 배치했을 경의선 철길의 흔적까지. 생각보다 조용하고 소박한 공원 양쪽에 늘어선 작은 가게들은 한낮이라서 손님이 북적이진 않았지만, 그런 여유(?)도 좋았고요.


















면적으로만 따지면 근처의 하늘공원이나 노을공원 등에 비하면 미니 사이즈일 테지만, 더 생활 가까이에 들어온 공원으로 여유 없이 팍팍하게 돌아가는 하루하루에 쉼을 줄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점수를 주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아직은 나무도 주변도 더 가꿔야 할 것 같기는 했지만~


















그런 부분은 시간과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만들어 갈 테니 가끔 산보나 가볼까 봐요. 집에서 제법 가까운 곳이라서요.^^ 혹시 집이나 회사가 그 근처고 아직 못 가보셨다면 이참에 부담 없이 산책해 보는 걸 추천하고 싶네요. 우리가 바라는 쉼과 힐링이 제주도나 외국의 휴양지에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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