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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어느새 봄이 총총히 물러서고 여름이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남쪽의 어딘가는 한낮 온도가 30도도 넘겼다지요. 라디오키즈의 AudioLog도 여름 분위기를 내봐야 할텐데 잘 될지 걱정이네요. 어쨋든 그런 고민 끝에 이번 39회에서는 여름 분위기를 살짝 내보고자 오프닝을 Freebgm에서 선곡한 심태한님의 '여름비'로 준비해봤습니다. 시원한 느낌보다는 여름을 기다리는 설렘. 여름 한낮 피어오르는 무지개의 느낌이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이번 39회 Audio..
이번 AudioLog도 업데이트 시점이 너무 늦어진 탓에 죄송하다는 말씀 밖에 드릴 이야기가 없네요. 제대로라면 지난 주에 올렸어야 하는데 어제 저녁에야 녹음할 수 있었거든요. 정상적이었다면 39회를 올려야 할 시점에 38회를 올리고 있으니 얼마나 늦은 건가요. 손이 발이되게 빌어보며 38회를 소개합니다. 이번 38회는 42분 정도의 러닝타임에 2007년 4월 23일부터 4월 29일까지의 일주일 이야기입니다. 오프닝과 엔딩은 지난 방송과 마찬가지로 ..
새로운 한주 즐겁게 열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어느새 완연한 봄이네요. 아침 저녁 아직 바람 끝이 제법 맵습니다만 얼마 안있어 더위를 걱정할 때가 오겠죠. 37회 AudioLog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번 회에도 오프닝과 엔딩에는 FreeBGM에 puca님이 올리신 곡을 사용해봤습니다. April Running이라는 곡으로 산뜻한 보사노바 곡이더군요. 아...^^ 이번 37회는 46분 정도의 러닝타임에 지난 2007년 4월 16일부터 4월 22일까..
매주 찾아오는 AudioLog가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너무나 날씨가 좋은 요즘이라서 왠지 밖으로 나서고 싶은 봄의 한가운데... 이번 36회 AudioLog는 Freebgm을 적극 활용해서 준비해봤습니다. 오프닝과 엔딩, 그리고 중간에 들려드린 곡까지 Freebgm에 공개 중인 음악을 활용했거든요. 65분 정도의 러닝타임으로 지난 2007년 4월 9일부터 4월 15일까지의 일주일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제가 팟캐스팅용 녹음을 할때 어떻게 하는지 궁금..
여의도 윤중로 벚꽃 축제도 막바지라는데... 전 출퇴근하면서 종종 마주치는 애처로운 벚꽃 나무들로 봄을 느끼고 있지요. 언제나 AudioLog를 기다리시는 ㅠ_ㅠ 극소수의 여러분... 아니 이 글을 읽고 계실 당신께 이번회를 받칩니다. 어느새 35회. 53분 정도의 비교적 짧은 러닝타임과 지난 2007년 4월 2일부터 4월 8일까지의 일주일 이야기를 담아봤습니다. -_- 몇 주째 신청곡이 없어서 이번 주도 제가 직접 골랐습니다. 이번 주는 글쎄....
새로운 한주도 어느새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많이들 듣고 계시나요? ^^; 또 새벽 녹음이었습니다. 졸린 눈을 비비며...-_- 연신 하품을 해대며(죄송합니다.) AudioLog를 묵묵히 들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또 한회를 업데이트했네요. 이번 34회는 1시간을 훌쩍 넘는 70분 가까운 장시간의 녹음이 되어 버렸습니다. 내용은 지난 2007년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의 일주일 동안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주도 신청곡이 없어서...
이제 더 이상 변명거리도 없네요. 늘 제때 못올리는데도 들어주시는 분들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심지어 녹음 도중... 하품이 들어가는 등 영 불성실한 녹음이었던 점 (__) 고개를 조아려 사과드립니다. 자... 사과는 이쯤에서 그치고... >.< 이번 33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죠. 이번 33회도 56분 정도의 러닝타임으로 지난 2007년 3월 19일부터 3월 25일까지의 일주일 동안의 제 블로그에 다녀가신 분들의 이야기를 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