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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7] 엔비디아 & 기가바이트 어로스 vs 에이수스 ROG... 그리고 인텔, 게이밍 하드웨어 대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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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7] 엔비디아 & 기가바이트 어로스 vs 에이수스 ROG... 그리고 인텔, 게이밍 하드웨어 대전...

라디오키즈 2017.11.22 06:00

PC에서 모바일로 게임 시장의 주도권이 넘어온지는 제법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 PC 게임층을 받치고 있는 든든한 마니아를 공략하는 업체가 적잖습니다. 특히 이들은 더 고가의 장비를 내놓으며 차별화된 게임 경험을 희망하는 하드코어 게이머를 타겟팅한 제품들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게이밍 하드웨어 경쟁인 듯 공존인 듯... 엔비디아, 기가바이트 어로스, 에이수스 ROG, 인텔...


이번 지스타 2017에서도 게이밍 하드웨어를 전문으로 하는 여러 브랜드가 부스를 마련해 참관객에게 자사의 제품을 선보였는데요. 특유의 초록색과 함께 출입구 근처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엔비디아(NVIDIA)의 부스는 PC 게임을 위한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도 그럴게 대부분의 게이밍 브랜드 제품이 모두 그들의 그래픽 솔루션을 사용하다 보니 그 자체로 존재감이 장난 아니었거든요. 지포스 GTX 10 시리즈를 통해 데스크탑은 물론 노트북에서도 강력한 그래픽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그들은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배틀그라운드 하나에 매달리지 않고 검은사막, 철권 7을 비롯해 다양한 게임과 VR 솔루션 등을 선보이며 스멀스멀 그들의 솔루션에 녹아들 수 있도록 참관객을 녹이고 있더군요.









이렇게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활약한 엔비디아를 뒤로하고 찾은 기가바이트(Gigabyte)의 게이밍 브랜드 어로스(AORUS) 부스. 배틀그라운드 버프를 활용 중이었던 이곳에는 배틀그라운드 외에도 오버워치 등의 게임을 그들의 게이밍 노트북으로 즐기는 많은 관객과 마주할 수 있었는데요. 트렌디한 드라이빙 VR 체험에도 아니나 다를까 긴 대기줄.-_-;; 또 즉석에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게임 대회와 현장 제품 판매까지 전반적으로 부스 구성과 운영에 꽤 공을 들인 모습이었습니다.









에이수스(ASUS)의 게이밍 브랜드 ROG(Republic of Gamers) 부스도 자사의 다채로운 게이밍 하드웨어를 참관객에게 알리기 위해 열심히였는데요. 완제품 형태의 제품 외에도 메인보드와 모니터 등 여러 제품을 소개하고 직접 게임을 체험하면서 자사의 솔루션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었는데요. 한 가지 흥미로운 건 익숙한 기존의 VR 외에도 윈도우 MR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었다는 건데요. VR은 여전히 사람을 끌어당기는 마법의 아이템인 모양입니다.









하지만, 이번 지스타에서 아마 가장 많이 노출된 브랜드는 인텔(intel)일 겁니다. 마치 공기처럼 지스타 전시장을 가득 채웠으니까요~ 단독 부스는 없었지만, 배틀그라운드 같은 게임 부스는 물론 LG전자나 어로스 같은 게이밍 하드웨어 부스에서도 어렵잖게 인텔 로고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에도 여기저기 찍혀 있으니까요.^^ 사실 인텔은 PC 시장에서 게임의 가치를 높이보고 투자를 아끼지 않는 기업 중 하나인데요. 작아져 가는 PC 시장에서 고부가가치를 갖고 있는 게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더 강력한 프로세서와 옵테인 메모리 등의 솔루션을 꺼내 든 그들이 어쩌면 지스타의 PC 게임 부분을 지탱하는 든든한 뼈대가 아닐까 싶은데... 드러낸 듯 드러나지 않는 그들의 브랜드가 지스타를 찾은 이들에게 전해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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