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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뮤지컬로~ 생동감 넘치는 불꽃의 비비드한 향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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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뮤지컬로~ 생동감 넘치는 불꽃의 비비드한 향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

라디오키즈 2017.10.10 06:00

영화 vs 클래식 vs 뮤지컬? 굳이 나누자면 그렇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비비드(Vivid)를 테마로 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은 미국, 이탈리아, 한국 등의 참여로 2017년의 가을 한강 밤하늘을 풍성하게 수놓았는데요. 긴 추석 연휴 때문에 평소보다 1주일 정도 빠른 9월 30일에 열린 이번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최적의 날씨와 멋진 불꽃의 향연, 여전히 부족한 시민의식을 노출하며 무난하게 마무리됐습니다.


지친 도시인들에게 전하는 비비드한 불꽃의 위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


올해로 15번째, 제가 참여한 건 5번째인 서울세계불꽃축제는 곧 있을 평창올림픽은 물론 서울 올림픽, 한일월드컵 등에서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은 불꽃을 선보였던 한화그룹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자 단 하루의 행사에 100만 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함께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대형 축제가 됐는데요. 이날도 구름 인파가 아직은 푸른 한강 둔치를 가득 메웠더군요.






미국(Pyro Spectaculars)와 이탈리아(Parente Fireworks Group), 대한민국(한화)이 각각 '할리우드 만세', '인생찬가', '비비드 서울'이란 주제로 20~30분간 쏘아 올린 불꽃이 구름 한 점, 바람 하나 없는 한강의 하늘을 수놓는 게 역시나 장관이더군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영화 OST를 주로 사용한 미국과 클래식을 적극 활용한 이탈리아, 다양한 가요와 뮤지컬 넘버들로 장식한 한국까지 닮은 듯 다르게 비비드한 불꽃을 연출한 세 팀 모두 멋진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하루하루 빨리빨리에 쫓기며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전하는 화려한 위안. 저녁에 열린 불꽃쇼 외에도 불꽃플레이존, 불꽃라이브, 불꽃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더하며 긴 기다림을 조금은 달래줬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행사장을 찾은 관객을 맞이했지만, 행사가 끝나고 나면 늘 그렇듯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구름 떼 같은 인파가 한강 둔치를 빠져나가고 나면 여전히 둔치 곳곳에 쓰레기가 쌓여 있었거든요.












곳곳에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곳을 마련해 두고 행사를 개최하는 한화의 직원을 비롯해 봉사단이 청소를 돕고 있음에도 여전히 멀게만 느껴지는 선진 시민 의식까지는 갈 길이 먼 건지 제가 불꽃축제를 찾은 지 벌써 5년째인데도 만족스럽지가 않더라고요. 자기가 만든 쓰레기만 잘 모아도 지금보다 훨씬 멋진 마무리를 할 수 있을 텐데~ 불꽃축제만큼이나 아름다운 뒷 마무리. 내년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는 기대해봐도 좋을까요?^^;;


[관련 링크: Hanwhafirewor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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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 프로필사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2017.10.11 10:26 신고 화려한 위안이라는 말이 참 와닿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잠시나마 행복감을 느끼고 웃음지을 수 있다는 사실에도 불꽃축제의 의미가 있지 않나 싶고요=) 세계 불꽃축제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해 멋진 불꽃쇼를 보여주었죠.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겁고 풍성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17.10.11 22:05 신고 어느새 매년 찾고 있는데, 늘 새롭고 흥미롭습니다. 긴 기다림 만큼 매력적인 경험이라서... 그 찰나의 위안을 위해 길게 줄을 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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