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NEOEARLY*

[CES 2017] 걸면 작품이 되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부터 나노셀로 진화한 슈퍼울트라HD TV까지... 본문

N* Tech/Device

[CES 2017] 걸면 작품이 되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부터 나노셀로 진화한 슈퍼울트라HD TV까지...

라디오키즈 2017.01.06 06:00

CES가 많이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대형 디스플레이 특히 TV 제품군들의 경쟁에서 흥미를 느끼곤 합니다. 제 기억 속 CES는 늘 어느 회사가 더 멋진 TV를 비롯한 가전제품을 선보이느냐로 그 제조사를 가늠하고 했었으니까요.


유리장처럼 얇은 올레드 TV부터 나노셀로 진화한 슈퍼울트라HD TV까지... LG의 TV는...



올해도 인상적인 제품들이 적잖이 등장했지만, 그중에서도 꽤 높은 점수를 줘야 할 녀석이 바로 이 녀석이 아닌가 싶습니다. LG전자가 초프리미엄이라며 작년부터 힘을 쏟고 있는 초고가 가전(-_- 손댈 수 없다~) 시그니처 라인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77/65W7)라는 모델인데요. 마치 벽에 걸어놓은 그림처럼 인상적인 실루엣을 자랑하는 TV입니다. 화면 그 자체 외에는 모두 사라졌다고 느껴질 정도로 미니멀리즘의 정수를 보여주는 제품으로 지난해 모델도 디자인 차별화가 범상찮았는데 한 발 더 나아간 모습이네요.



이미 화질 그 자체는 경쟁자가 없다고 할만한 OLED 기술을 사용한 모델답게 화질은 흠잡을 때 없을 테고 디자인과 사용성 역시 한 단계 더 진화한 모습을 보여줄 거라 기대가 크네요. 물론 가격 역시 진화(?)했을 거라 절대 제가 살 수 있는 성격의 물건은 아니겠지만요. 올레드 TV 라인(77/65G7, 65/55E7, 65/55C7, 65/55B7)에서 좀 더 현실적인 옵션도 준비되어 있다니 올레드 TV를 차기 모델로 고려하고 계신다면 이런 제품들도 노려봄직한데요.



더 현실적인 가격인 슈퍼 울트라HD TV 라인도 나노셀(Nano Cell) 기술을 적용한 3세대 슈퍼 울트라HD TV(SJ9500 시리즈)를 선보이면서 경쟁력을 배가했습니다. 색 정확도와 색 재현력을 높여준다는 나노셀은 1nm 크기의 극미세 분자를 이용해 색의 파장을 정교하게 조정할 수 있는 기술인데 기존 모델에서 미세하게나마 나타나는 색 섞임을 막아 의도했던 대로 발색이 가능하고 불필요한 외부 광원의 빛을 일부 흡수해 더 몰임감 있는 화질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이런 건 사실 글로 읽는 설명보다 눈으로 봐야 하고 그나마도 차이를 구분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시야각을 넓혀 왜곡을 잡고 외부의 빛도 흡수해서 반사를 줄였다니 기대해 볼만 할 것 같네요. 일단 올레드 TV보다는 저렴할 테니...



또 최근의 TV 트렌드에 맞춰 HDR(High Dynamic Range)에도 적극 대응해 암부와 명부 표현을 개선한 건 물론이고 돌비 비전, HDR 10, HLG 등 아마존이나 BBC 같은 콘텐츠 제공자들이 사용하는 HDR 규격도 모두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처음부터 HDR을 고려해 제작되지 않은 콘텐츠도 HDR 효과를 더해 선명하게 보여준다니 HDR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에게도 좋은 TV 업그레이드의 이유가 되어줄 수 있을 듯합니다. 물론 주머니 사정이 늘 최우선 고려사항일 테지만요. 이 외에도 웹OS로 대표되는 스마트 기능과 LG전자 특유의 매직 리모컨 등 화질과 사운드 외에 편의성 개선에도 힘을 쏟았다니 2017년에 TV 교체를 고려 중이시라면 곧 쏟아져 나올 신작들을 조금만 더 기다려보시죠. 실제 제품은 가까운 전자제품 매장에서 비교 후 구입하시고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8 Comments
댓글쓰기 폼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 808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