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TE 지맥스(ZMAX)... 보급형이라도 대화면이 좋아, 북미를 향하는 5.7인치 보급형 스마트폰...

스마트폰 시장의 급성장으로 제조사들은 하이엔드 외에도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고급형, 보급형 등 가격과 사용자의 니즈 등을 고려해 여러 모델을 선보이고 있는 건데요. 특히 최근엔 시장 점유율 싸움에서 보급형의 가치가 커지고 있어 보급형도 이전과 달리 나름의 특장점을 가진 제품들이 경쟁을 펼치고 있는데요.

5.7인치 대화면을 품은 ZTE의 보급형 스마트폰, ZMAX...

중국의 ZTE가 선보인 대화면 보급형 스마트폰 ZTE 지맥스(ZTE ZMAX)는 그런 보급형 시장에서 대화면에 방점을 찍은 녀석이죠. 5.7인치 HD(1280 x 720) 디스플레이에 1.2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400 MSM8926, 2GB 램, 16GB 저장 공간, 800만 화소 카메라, 3,4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4.4. 킷캣 등으로 구성되어 있거든요.

개성있지는 않지만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과 함께 북미를 타겟으로 출시된 이번 모델은 252달러(26만원 정도)로 꽤 저렴한 가격에 대화면의 매력을 담고 있는데요. 보급형에서도 조그만 화면보다 대화면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비슷한 제품을 적잖이 만날 수 있을 듯 한데... 아이폰의 대화면화와 함게 보급형 안드로이드폰의 경쟁을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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