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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프로 3(Surface Pro 3)... 태블릿 PC를 향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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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프로 3(Surface Pro 3)... 태블릿 PC를 향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라디오키즈 2014.05.21 14:30

PC 시장에서 그들은 황제였지만 스마트폰, 태블릿 PC로 전이되는 그들의 영향력은 참 미약하기만 합니다.

윈도우와 오피스의 쌍끌이 흥행으로 PC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 이야기인데요.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위해 노키아를 인수하기도 했고 윈도우폰과 스마트 디바이스까지 욕심낸 윈도우 8.0, 8.1을 잇달아 선보였지만 아직 흥행은 그다지인 상황...

마이크로소프트가 반전을 위해 준비한 또 다른 열쇠 하나가 세상에 공개됐습니다.
이름하여 서피스 프로 3(Surface Pro 3). 어느새 세번째 시리즈가 된 마이크로소프트제 태블릿 PC죠.

당연한 애기지만 PC 사용자에게 가장 익숙한 PC, 그리고 노트북의 사용성을 태블릿 PC로 전이시키고자 하는 바람을 담은 녀석이고요.


최고의 하드웨어 장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세번째 도전...




최신예 모델답게 서피스 프로 3의 사양은 흠잡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납니다.
윈도우 8.1 프로 기반으로 12인치(2160 x 1440)의 고해상도 3 : 2 화면비 디스플레이와 인텔의 4세대 코어 i3, i5, i7에 이르는 최신예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고 500만 화소 카메라, 64~512GB까지 지원하는 SSD, 802.11ac까지 지원하는 와이파이 등을 달고 배터리는 9시간 정도 간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더 눈에 띄는 건 두께는 고작 9.1mm에 무게도 800g에 불과할 정도로 12인치치곤 잘 빠졌다는 거죠. 한손으로 마구 쓰긴 묵직할지 몰라도 화면 크기와 성능을 고려한다면...^^





거기에 새로워진 킥 스탠드는 15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하도록 개선됐고 4K 출력을 지원하는 전용 도킹 스테이션에 트랙패드 크기를 확 늘려 터치 컨트롤을 개선한 새로운 키보드 커버까지 선보였습니다. 와콤에서 교체된 엔트리그제 스타일러스 펜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나뉘는 듯 하지만 사양 만으로보면 태블릿 PC라고 하기보다 울트라북의 변형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인데요.





국내 출시가 8월 26일로 확정된 만큼 800달러(82만원 정도)부터 시작하는 이 신형 서피스 프로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적잖을 듯 합니다. 하지만 태블릿 PC와 울트라북 가운데 놓여있는 그 특징이 태블릿 PC와 노트북을 구매하려는 이들 모두에게 아직은 적절히 어필하지 못하는 듯 한데요. 세번째 시도인만큼 갈고 닦았을 서피스 프로 3 정도되면 대중에게 좀 더 사랑받는 모델일 될 수 있을까요?





쓸만한 하드웨어를 많이 선보여온 덕분에 적잖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건 물론 마이크로하드웨어라는 애칭(?)도 가지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엔 좀 더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전세계에서 유독 태블릿 PC 판매량이 바닥인 특이한 시장이라서 애플이나 삼성전자도 힘들어하긴 하지만... 혹시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프로 3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지켜보시죠.-_-;;


[관련링크 : Blog.surf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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